双竜車ストライキの実力による鎮圧と組合への攻撃に抗議します(朝鮮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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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파업에 대한 폭력진압과 노조 공격에 항의한다이명박 대통령 귀하 법정관리 하에 있는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대규모 정리해고 등에 반대하여 공장 안에서 농성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국정부는 8월 4일과 5일에 경찰력을 투입해서 대대적인 진압작전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회사측 직원과 민간용역을 앞세우고 중장비와 헬기 등을 동원해서 최루액을 뿌리고 테이저건과 고무총을 쓰는 등 폭력적인 진압으로 많은 노동자가 부상당했습니다. 그러나 구급차와 의료진도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부상당한 노동자가 장시간 방치되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부상자마저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경찰서로 연행당하는 등 가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차 노동자들은 도장공장에서 파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장공장 안에는 위험한 인화성물질이 대량 비축되어 있어서 더 이상 무리한 진압작전을 계속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를 유발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일본의 노동자와 시민들은 이번 파업 노동자들에 대한 한국정부의 경찰력 투입과 위험천만한 진압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회사측 직원과 용역의 폭력적인 공격 또한 당장 제지하여 대화를 통한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또 지잔 5월 22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뒤 회사측은 식수와 음식물, 의약품 반입을 막고 가스와 전기 그리고 소화전까지 차단하는 등 가혹한 파업 파괴공작을 계속하는가 하면 식수와 음식물을 반입하려는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저지하는 등, 회사측에 의한 비인간적이고 위법적인 행위를 한국정부는 묵인 혹은 방관해 왔습니다. 노조측은 쌍용차 법정관리인에 의한 청산형 기업 재생안이 사실상의 파산선고이며, 이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뿐만 아니라 지역 협력업체의 고용안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을 오히려 한국정부가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적자금 투입과 같은 정부 주도의 재생의 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정부에게 대해 노조측의 이러한 주장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노조와 2009년 8월 6일 한국 쌍용차 노조 파업에 대한 탄압을 허용하지 않는 국제연대행동 <일본에서 뜻을 같이한 단체와 개인> <연락처> Created by takaheims. Last modified on 2009-08-08 10:57:00 Copyright: Default |